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신경계 합병증 우려 ‘위생관리 철저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7 21:38
2013년 6월 17일 21시 38분
입력
2013-06-17 21:38
2013년 6월 17일 2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최근 국내에서 영유아 수족구병이 급증,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9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표본을 감시한 결과, 지난 5월 19일부터 25일 사이 전체 외래환자 수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擬似) 환자 수가 무려 10.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4.8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수족구병 환자 중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92.1%에 달한다.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등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사이 일반적으로 회복되지만, 뇌염·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가 팔다리가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면 반드시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영유아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난감 등을 세척하는 등 개인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우리 애 손 잘 씻겨야겠네",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인간적으로 위생 신경 좀 쓰자",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어린이집 위생상태 함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사진출처=MBC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수족구병
#질병관리본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