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부산 국제 안티에이징 엑스포’가 27∼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항노화(抗老化)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부산을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항노화 제품 전시회, 콘퍼런스,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6개국 96개사(140부스) 규모로 건강 유지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관, 건강 유지를 위한 안티에이징 생활용품관, 외모 향상을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관, 연구개발·바이오센터,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안티에이징 의료관으로 세분해 운영된다. 부대 행사로 젊음을 되찾는 포토샵 체험, 중장년 보디빌딩 공연,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신나는 벨리댄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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