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별, 종교, 나이, 장애 등을 이유로 인권침해를 당한 시민들을 위해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층 다산플라자에서 ‘인권침해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상담실에는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이거나 인권 관련 공익활동 경력이 있는 변호사 19명 중 1명이 매주 돌아가며 배치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2-2133-6378∼9) 또는 시 법무행정서비스(legal.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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