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청소년들이 방송과 예능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최근에는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영상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촬영기사,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로 진로 목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직업을 체험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을 갖춘 교육기관은 손에 꼽힐 정도로 적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는 여름방학 동안 국내 최고의 방송·예능 인재양성 기관으로 평가받는 동아방송예술대와 함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예능 멘토링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방송반’과 ‘예능반’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박해미 동아방송예술대 예술학부 교수를 비롯해 KBS 앵커와 SBS PD 출신의 동아방송예술대 교수진 등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합니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교육과정에서 성과가 우수하면 동아일보 사장상과 동아방송예술대 총장상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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