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한 외국인 여성이 화장 정도를 달리한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 직접 지인들의 반응을 체크한 것으로 조사 결과 지인들은 화장이 너무 가볍거나 너무 두꺼워도 거부 반응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지인은 "어디 아프냐?", "피곤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짙은 화장에는 "왜 이렇게 진한 화장을 했느냐"며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반면, 한 듯 안한 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고 가장 높은 호감을 보였으며, 평소처럼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 무반응이었다.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두께 반응 실험, 공감된다", "화장 두께 반응 실험,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세계",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역시 자연스러운 화장이 제일 예쁜 거야", "화장 두께 반응 실험, 렛미인 나가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