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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선임 승무원 화제, “눈물 흘리며 마지막까지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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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8:51
2013년 7월 8일 18시 51분
입력
2013-07-08 17:55
2013년 7월 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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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서니 나 트위터
‘최선임 승무원 화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최선임 승무원’ 이윤혜 씨의 투철한 직업정신이 화제다.
공연 프로듀서 유진 앤서니 나 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 여승무원이 정신없고 긴박한 순간에서도 비행기 통로로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것을 봤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밝혔다.
이어 “몸집도 작은 여승무원이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채로 승객들을 등에 업고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었다”며 “그는 울고 있었지만 너무나 침착했다. 한국 여성 승무원은 영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 화이트 소방국장도 사고기의 최선임 승무원을 ‘영웅’이라고 칭하며 찬사를 보냈다.
‘최선임 승무원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덕분에 희생자를 줄일 수 있었다”, “승무원 이름이 최선임인 줄 알았다”, “최선임 승무원 화제, 본인도 알고 있을까?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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