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학생들 “삼계탕 맛있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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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한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초복(13일)을 나흘 앞둔 9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한 식당에서 웃으며 삼계탕을 먹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초복맞이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한국의 여름나기 방식과 ‘이열치열(以熱治熱)’ 문화를 체험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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