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10년 전 사고… ‘안전 불감증은 여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9 14:17
2013년 7월 19일 14시 17분
입력
2013-07-19 13:34
2013년 7월 19일 13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로 학생 5명이 실종된 가운데 10년 전 사고 부근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윤현돈 태안군해수욕장연합회장은 “지난 2003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학생들이 물에 빠져 숨졌다”면서 “주민들이 사설 해병대 캠프 업체 쪽에 이 같은 사실을 주지시키고 수없이 경고했음에도 실종사고가 났다는 게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03년 7월 같은 장소로 하계 캠프를 온 중학생 2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었다. 그 당시 교관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사이에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과거 사고를 설명했다.
앞서 10년 전 실종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이번 사고 캠프 측은 구명조끼와 구조장비 등 안전시설을 제대로 정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장사를 하려면 기본은 갖추고 있어야지”, “전국에 있는 캠프 시설 올여름 장사 끝났네”, “10년이 지나면 뭐해. 안전 불감증은 그대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에서 발견된 고교생 2명의 시신은 태안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폭언과 밀월 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만 27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