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초등학교 4∼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8월 5∼16일 3차례에 걸쳐 농·산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산촌 체험프로그램은 강원 춘천 별빛산골교육센터(1, 2차), 전북 완주 안덕마을(1차) 열린마을(3차), 김제 학성강당(2차)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옥마을 방문, 전통 예절, 휴양림 야영캠프, 가훈 만들기, 판소리·사물놀이 체험, 두부 만들기, 계곡 물놀이, 래프팅 등이다. 22∼26일 오후 2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6일 오후 6시 회차별로 공개 전산 추첨해 선정자를 개별 통보한다. 참가비는 7만 원, 사회적 배려대상은 무료. 문의 02-213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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