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종합뉴스]단독/전두환 일가 미술품 관리인 따로 뒀다
채널A
업데이트
2013-07-23 00:15
2013년 7월 23일 00시 15분
입력
2013-07-22 22:01
2013년 7월 22일 2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앵커멘트]
(남)지금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관련 뉴스를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장남 재국 씨의
미술품 구매를 대리한 사람의 집 등 세곳을
검찰이 오늘 추가로 압수 수색했습니다.
(여) 그런데 이 대리인 외에
미술품 관리인도 따로 있었습니다.
이준영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전두환 일가 미술품 관리인 따로 뒀다
[리포트]
전재국 씨 소유 미술품
수백여점을 압수한 검찰은
미술품 구매 대리인으로 알려진
55살 전 모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내 큐레이터 1세대로 알려진 전 씨는
작품소개와 미술품 구입의 중개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인터뷰 : A 씨 / 큐레이터]
"전 씨가 미술계에서는 구입과 중개 관련해서
영향력을 많이 끼친
열심히 움직였던 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CG/등기부등본]-
또 전 전 대통령의 장녀 효선 씨가
서울 반포동의 아파트를 구입할 당시
명의를 빌려주는 등 재산 관리에도
관여했습니다.
--
[스탠드업 : 이준영 기자]
"그런데 구매 대리인과는 별도로
이곳 경기도 파주 아티누스 실무 책임자인
또 다른 전 모 씨가 전 씨 일가의 미술품을
최근까지 관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재국 씨 소유 갤러리의
수석큐레이터를 맡아
시공사 사옥 등에 보관돼있던
미술품들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인터뷰 : 전 모 씨/ 미술품 관리인]
(전○○ 팀장이시죠?) "네."
(시공사 지하창고 관리를 하고 계시잖아요?)
"아닙니다. 제가 관리를 안합니다. 모릅니다. 전화 끊겠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파주 아티누스 등
전 씨와 관련된 건물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터뷰 : 아티누스 관리인]
"지난주 수요일일 거에요. 검찰에서 수색영장 가지고
와가지고 전부 다 확인하고 갔어요.
싱크대 잠겨있는 것까지 뚫어서 보고 그랬어요."
검찰은 압수 미술품 분류작업을 마치고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관리인 등을
곧 소환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이준영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