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매장의 내부를 찍은 것으로 창문 밖에는 거대한 캐릭터 인형이 가게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는 일본의 유명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식인거인을 연상시킨다. 거인이 사람을 잡아먹기 위해 건물 안을 슬쩍 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만화 '진격의 거인'에서는 작게는 3m에서 크게는 50m가 넘는 거인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인간을 잡아먹는다.
'진격의 햄버거 가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격의 햄버거 가게, 진격의 거인 생각나서 무섭다", "진격의 햄버거 가게, 햄버거 먹다 체 하겠다", "진격의 햄버거 가게, 섬뜩하네", "진격의 햄버거 가게,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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