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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화성공장, 5명 부상… “누출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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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8:16
2013년 7월 25일 18시 16분
입력
2013-07-25 17:57
2013년 7월 25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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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삼성전자 화성공장’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돼 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은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다는 제보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암모니아에 노출된 작업자는 총 5명으로 사내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삼성전자 화성공장’ 사고에 삼성 관계자는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일부 직원들의 얘기가 있었지만 누출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화성공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사고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상당하신 분들 얼른 쾌유하시길!”, “더는 부상자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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