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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기 잘 물리는 체질, 10명당 1명… “왜 잘 물리나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8 14:24
2013년 7월 28일 14시 24분
입력
2013-07-28 14:20
2013년 7월 28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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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잘 물리는 체질’
모기 잘 물리는 체질에 대한 연구결과가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은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을 연구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제리 버틀러 박사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 따로 존재한다”면서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은 10명당 1명꼴로 존재하며 유전적인 요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에 스테로이드와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은 모기가 좋아하는데 이런 체질은 유전적 요인인 경우가 85%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어른과 임산부가 아이보다 모기에 많이 물리기 쉽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기 잘 물리는 체질’에 대해 미국 곤충학회 존 에드먼 박사도 제리 버틀러 박사의 주장을 옹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 에드먼 박사는 “모기가 요산과 같은 특정 산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모기 잘 물리는 체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잘 물리는 이유가 있었구나”, “안 씻으면 물리는 줄 알았더니”, “올여름에는 장마가 길어서 모기가 별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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