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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맞아 맞아, 그땐 그랬지” 초등학교 때 자기소개 ‘공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09:34
2013년 8월 12일 09시 34분
입력
2013-08-12 08:53
2013년 8월 12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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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초등학생 때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자기소개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에 나오는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초등생 철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화 속 철구는 초등학생들이 흔히 자기소개를 할 때 쓰는 어투와 음정, 박자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이에 작가는 철구의 대사를 오선지의 음표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음성 지원 되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맞다 나도 그랬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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