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혼수 비용이 없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2 09:08
2013년 8월 12일 09시 08분
입력
2013-08-12 09:03
2013년 8월 12일 0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영상 캡쳐.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 사건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대구 신천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후 직원들을 위협해 현금 56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씨(33)를 사건 발생 하루 만에 그의 집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9일 오후 3시10분께 김 씨는 흉기를 들고 복면을 쓴 채 대구시 신천동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5600여만원을 훔친 채 도주했다.
결혼을 두 달 앞둔 김 씨는 훔친 돈의 절반 이상을 혼수 비용과 신혼집 공사대금, 주류배달 사업 자금 등에 이미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 사흘 전 통장을 만드는 척하며 해당 새마을금고를 찾아 금고의 위치 등을 파악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김 씨를 도운 공범이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이버 룸살롱’으로 거액 벌고 세금 탈루… 불법도박 수익, 가짜법인 차려 돈세탁도
“남극 너무 따뜻해 걱정… 月 4∼5회 ‘퍼버벅’ 빙붕 깨지는 굉음”
정부, 신문기사 등 AI학습 데이터 의무 공개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