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이상형 1위는 ‘미소’, ‘분위기 메이커’는 빛좋은 개살구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8월 16일 21시 26분


‘직장 내 이상형 1위’

직장인들은 사내에서 어떤 이성에게 가장 마음이 끌릴까?

소셜데이팅 업체인 ‘마음씨’는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상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7%가 ‘만날 때마다 밝게 웃어주는 스마일 스타일’을 직장 내 이상형 1위로 꼽았다.

2위는 매사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동료’(27%)가 차지했고 이어 ‘조용하지만, 가끔 챙겨주는 동료’(24%)가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능력있는 동료’(7%), ‘회식 때 분위기를 띄어주는 사교형 동료’(5%) 등은 후순위에 머물렀다.

‘직장 내 이상형 1위’ 조사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 내 이상형 1위 미소가 최고네”, “직장 내 이상형 1위 역시 분위기 메이커는 빛좋은 개살구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직장 내 이상형 1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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