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초등생이 TV나 신문으로만 만났던 현직 기자, PD, 아나운서로부터 직접 글쓰기와 말하기 노하우를 배우고 언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면 큰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서울교육대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 5기에 참가할 초등생 3∼6학년을 모집합니다.
10월 5일부터 3주간(총 6회, 토·일 수업)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에서는 서울교대 현직 교수진을 비롯해 주요 일간지 및 방송사의 현직 기자, PD, 아나운서와 외부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지도를 직접 받으면서 원고·기사 작성, 인터뷰, 영상 녹화 등 언론인 실무와 주제 발표, 토론하기 등 말하기 노하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은 반드시 언론인을 꿈꾸지 않더라도 글쓰기와 말하기에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초등생들도 대거 참가를 희망해 지난 4기에는 조기 접수마감 후에도 대기자가 100명이 넘을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바 있습니다.
이번 서울교대 주니어미디어스쿨을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서울교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우수학생에게는 서울교대 총장상과 동아일보 사장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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