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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세종시 ‘박 넝쿨 터널’ 더위 대피소로 인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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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3:00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3-08-20 03:00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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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넝쿨 아래에서 피서를!’ 세종시 연서면 쌍전리의 세종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센터 광장에 호박 40여 종으로 30m 길이의 박 넝쿨 터널을 조성하자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식물 넝쿨을 10월 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농업기술센터 제공
#세종시
#세종농업기술센터
#박 넝쿨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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