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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흔한 화장실 캠페인 2탄, 역시 글보다 그림으로 보여줘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20 15:12
2013년 8월 20일 15시 12분
입력
2013-08-20 15:12
2013년 8월 2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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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커뮤니티 캡쳐
'흔한 화장실 캠페인 2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화장실 캠페인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흔한 화장실 캠페인 2탄' 사진네는 우거진 나무숲 그림이 인쇄된 페이퍼 핸드타올 케이스가 있다. 그런데 타올을 뽑아 쓸수록 케이스에 인쇄된 숲의 규모도 줄어드는 것처럼 달라진다.
보통 '한장으로 충분합니다' 라는 문구가 쓰인 게 대다수 인데, 해당 케이스는 직접 이미지를 보여줘 이용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약 정신을 한번 더 되새기가 한다.
'흔한 화장실 캠페인 2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화장실 캠페인, 1탄보다 강력하네", "흔한 화장실 캠페인, 솔직히 글로는 잘 안다가왔었는데 그림으로 보니 절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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