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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앞다리 3개’ 기형 맹꽁이 발견, “토양 오염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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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3:29
2013년 8월 27일 13시 29분
입력
2013-08-27 13:27
2013년 8월 27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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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맹꽁이 발견.
인천 녹색연합은 지난 26일 맹꽁이 시민포획이주단이 최근 인천 부평구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인근의 부영공원 야구장 앞 수로에서 앞다리가 3개(왼쪽 앞다리 2개)인 기형 맹꽁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맹꽁이 수백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부영공원은 최근 유류, 중금속, 다이옥신 등 유해화학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기준 초과 오염 지역으로 정화명령을 받은 곳이다.
기형 맹꽁이를 발견한 시민포획이주단은 부영공원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를 포획해 관내 원적산공원으로 이주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녹색연합 측은 “정밀오염분석을 통해 맹꽁이의 기형 발생과 토양오염의 상관여부를 밝히고 신속하고 정확한 오염토양 정화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국제보호종 양서류로 등록돼 있다.
한편 ‘기형 맹꽁이 발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부대가 왜이렇게 오염됐는지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 “미군기지내 토양오염 정도를 공개하라”, “우리나라 땅인데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천녹색연합(기형 맹꽁이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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