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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형 맹꽁이 발견, 한 쪽 앞다리만 2개…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7 13:33
2013년 8월 27일 13시 33분
입력
2013-08-27 13:32
2013년 8월 27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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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맹꽁이 발견’
기형 맹꽁이 발견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은 “맹꽁이 시민포획이주단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영공원 야구장 앞 수로에서 왼쪽 앞다리만 2개 달린 맹꽁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기형 맹꽁이를 발견한 시민포획이주단은 부영공원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를 포획해 관내 원적산공원으로 이주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군기지 인근 공원에 토양오염 정밀조사 중 나온 것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기형 맹꽁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군기지 인근을 집중 조사하라”, “영화 괴물이 현실화되는 것이냐”, “정말 큰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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