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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 ‘부실대학 명단’ 오늘 발표, 선정시 타격 심각...대학들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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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15:57
2013년 8월 29일 15시 57분
입력
2013-08-29 15:53
2013년 8월 2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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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9일 오후 ‘경영 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 7월 1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열어 ‘재정지원제한 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계획을 확정했다.
부실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이들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국가장학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9월에 시작되는 신입생모집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경영 부실대학에 내린 ‘재학생 학자금 대출을 제한’보다 더욱 강력한 제재다.
이에 일부 대학들은 경영 부실대학 발표 결과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들은 그동안 다져온 이미지가 한번에 훼손될 수 있는 상황이라 교육부의 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재정지원 대학’으로 국민대, 루터대, 세종대, 안양대, 한북대, 가야대, 경북외국어대, 경일대, 경주대, 대구외국어대, 동국대(경주), 배재대, 서남대, 세명대, 세한대, 영동대, 위덕대, 제주국제대, 청운대, 초당대, 한려대, 한중대, 호원대 등이 선정됐으며, 가야대, 대구외국어대, 위덕대, 한북대, 경주대, 경북외국어대, 제주국제대 등이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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