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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상여금 평균,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2 10:09
2013년 9월 12일 10시 09분
입력
2013-09-12 09:26
2013년 9월 1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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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추석 상여금 평균’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받는 추석 상여금은 평균 94만 7000원으로 작년보다 4.3%(3만 9000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경우 120만 9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4만 2000원 증가했으며 중소기업은 85만 6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3만 7000원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추석 상여금 평균 소식에 “추석 상여금 평균은 늘었는데 왜 난 그대로?”, “추석 상여금 평균이 94만 원이라고? 난 뭐지?”, “물가가 더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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