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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유통기한 1년 지난 닭으로? 보신은커녕 몸 망칠 삼계탕
채널A
업데이트
2013-09-21 00:20
2013년 9월 21일 00시 20분
입력
2013-09-20 22:09
2013년 9월 20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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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삼복은 다 지났지만,
값싸고 푸짐한 삼계탕 한 그릇은
서민들이 즐겨찾는
사시사철의 보양식이 된 지 오랩니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삼계탕 중 일부는
보양식이 아니라
몸을 망치는 독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 종합 뉴스에 이어 방송될
이영돈 피디의 먹거리 엑스 파일,
이미지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
[채널A 영상]
유통기한 1년 지난 닭으로? 보신은커녕 몸 망칠 삼계탕
[리포트]
국내 1호 삼계탕집이라 광고하는 한 음식점.
삼계탕 속 닭의 상태가 좀 이상합니다.
살을 바른 뒤 나온 뼈의 색도 새까맣습니다.
[현장음: 종업원]
“(왜 이렇게 까매요?) 냉동 닭 아닌데.
사람도 하얀 사람 있고 검은 사람 있고 그렇잖아요.”
또 다른 식당.
이곳의 닭도 뼈가 까맣기는 마찬가집니다.
음식점에 닭과 삼계탕 속재료를 납품하는
업체를 찾았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위생상태가 엉망입니다.
닭을 수거해 포장봉투 하단을 보니,
신선육으로 출고된 이 닭은 유통기한을
무려 1년 10개월이나 넘긴 것이었습니다.
[현장음: 경감]
“개 사료나 동물사료로 사용되거나 아니면
전량 유통되지 않게 폐기처리 하는 게 맞는 거죠.”
사료로나 써야 하는 유통기한 넘긴 닭고기가
버젓이 유명 삼계탕 집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현장음: 제작진]
“누린내가 너무 심한데.”
개 사료 삼계탕의 진실,
잠시 후 먹거리 엑스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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