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여성발전위원회(회장 이화성)는 제11회 국민모범인대상 수상자로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60·사진)을 선정하고 27일 호남대 광산캠퍼스 IT스퀘어 강당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최 회장은 한국 고유의 온돌 문화인 구들장을 재현한 돌침대를 최초로 개발해 세계로 수출한 주인공. 또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모범적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중견 기업인이다. 국민모범인상은 그동안 국민MC 송해 씨, 안순일 전 광주시교육감, 김관재 전 광주고등법원장, 오병문 전 문교부 장관, 류남옥 전 한국부인회 초대 회장 등이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