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3,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15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Dream & Drum, 하나된 소리로 꿈을 이루자’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타악기 연주자들이 합주 공연을 한다.
특히 유명 솔로이스트 타악기 연주자인 정건영, 제프 퀸 등과 함께 전통 타악팀 ‘천지인의 소리’ 등 4개 팀이 출연해 신명나는 연주를 선사한다. 또 아트마켓을 통해 선정된 7개의 공연 팀이 무대를 번갈아가며 이틀간 공연을 펼친다. 첫날인 3일은 오전 11시∼오후 7시, 4일은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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