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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다코끼리 학대, 목조르고 발길질...해당 조련사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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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8:29
2013년 9월 30일 18시 29분
입력
2013-09-30 18:20
2013년 9월 30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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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코끼리 학대, 목조르고 발길질...해당 조련사 해고
‘바다코끼리 학대’
국내 한 동물원에서 바다코끼리를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8일 SBS가 공개한 이영상에는 조련사가 바다코끼리의 얼굴을 도구로 수차례 때리고, 목을 조르고 발로 차는 등 가혹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코끼리가 도망가 보려 하지만 조련사는 수염을 잡고 질질 끄는 무자비한 행동을 보인다.
영상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뉴스가 나간 뒤 ‘동물학대’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동물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동물원측은 “가혹행위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면서“해당 조련사를 해고 조치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3개월 감봉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를 파악한 후 관련자가 적발될 경우 추가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조련사들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월 1회 정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바다코끼리 학대 사건과 관련해 “법률적 책임 및 행정조치 등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뉴스팀
(바다코끼리 학대)
사진=SBS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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