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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서운 검은 집, “무섭지는 않고 호감이 가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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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10:40
2013년 10월 3일 10시 40분
입력
2013-10-03 10:40
2013년 10월 3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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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사진=온라인 게시판)
무서운 검은 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을 보면 벽, 문, 창문을 포함해 외관이 온통 검은색이다. 무서운 검은 집이 공개된 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집의 실존 여부에 관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 무서운 검은 집은 독일 뫼링엔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예술가 2명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서운 검은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검은 집, 이렇게 지은 의도가 궁금해", "무서운 검은 집, 내부는 완전 화려한 거 아니야?", "무서운 검은 집, 무섭지는 않고 호감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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