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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다나스 북상, “내일(8일)부터 예상경로 주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7 14:47
2013년 10월 7일 14시 47분
입력
2013-10-07 09:32
2013년 10월 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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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예상경로’
태풍 다나스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다나스의 예상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고 있는 태풍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예상경로는 일본으로 다시 비켜가게 되지만 한반도 영남권을 스쳐갈 것이어서 문제다.
태풍 다나스의 예상경로는 8일쯤 남해안 인근으로 북상해 한반도 전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이 고비다.
‘태풍 다나스 북상 예상경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반도에 닿지 않고 비켜갔으면”, “제발 비켜가길 바랍니다”,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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