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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담배녀 사건, 11년 만에 학칙 개정… “무엇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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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6:38
2013년 10월 7일 16시 38분
입력
2013-10-07 16:18
2013년 10월 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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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서울대 담배녀 사건’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측이 11년 만에 학칙을 개정했다.
서울대 담배녀 사건은 지난 2011년 A 씨는 이별을 통보한 전 남자친구 B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학교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A 씨는 “B 씨가 남성성을 과시하기 위해 여성인 나를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관심을 받은 이유는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장녀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으로서 B 씨의 행동이 성폭력이 아니라고 판단해 반려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발이 심해지자 유 씨는 학생회 홈페이지에 사회대 학생회장 사퇴 의사를 밝히고 권한 대행 선출을 요청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결국 서울대 담배녀 사건은 사건 발생 2년 만에 일방적 신체접촉, 성적 모욕 발언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학칙 개정을 통과시키면서 마무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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