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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다나스 영향, 예상경로는?… “큰 피해 없어야 할텐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8 09:41
2013년 10월 8일 09시 41분
입력
2013-10-08 09:41
2013년 10월 8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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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화면 갈무리.
‘태풍 다나스 영향’
태풍 다나스가 제주도와 남해 먼바다까지 북상하면서 예상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상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8일 낮부터 밤사이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와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이미 발효됐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이 생각보다 거센 가운데 예상경로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동남동쪽 해상을 거쳐 밤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다나스 영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피해없어야 할텐데”, “무사히 지나가길”, “제발 좀 비켜가라”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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