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맥도날드 할머니, “마지막 인터뷰에서 남긴 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13:59
2013년 10월 10일 13시 59분
입력
2013-10-10 13:51
2013년 10월 10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맥도날드 할머니’
맥도날드 할머니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지난해 권하자 할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평소 일상에 대해 허심탄회한 생각을 밝혔다.
권하자 할머니는 “이제 ‘맥도날드 할머니’라는 별명은 맞지 않는다”면서 “1년 전쯤부터는 스타벅스에 주로 있었는데 24시간 하는 이 카페를 발견해서 주로 신세를 진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 청춘이다. 카페에서 책과 신문을 읽고 커피나 케이크를 주문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권하자 할머니는 “어렸을 때 곱게 자랐다. 아버지가 성공한 목재 사업가라 시집도 안 가고 부모님 품에서 어려움 없이 살았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현실적으로 아무 것도 몰라서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한 끝에 필사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맥도날드 할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마지막 인터뷰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복지부도 “의대정원 동결, 학생 복귀를”… 의협 “해결책 못돼”
폐렴 입원 교황, 병상서 즉위 12주년 맞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