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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대’ 부산불꽃축제 25일 개막…인천 송도는 ‘음악불꽃축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1 20:25
2013년 10월 11일 20시 25분
입력
2013-10-11 20:24
2013년 10월 11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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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동아일보DB
부산불꽃축제가 '50년의 사랑, 부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광안리해수욕장 및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인천 송도에서는 12일 '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펼쳐진다.
◇ 부산 불꽃축제 역대 최대 규모 '팡파레'
부산시는 이번 제9회 부산불꽃축제에 지난해 방문객 130만 명보다 20만 명 많은 1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첫날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김범수, 부활, JK김동욱, 애프터스쿨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6개 팀이 '전야콘서트'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는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역대 최대인 8만발의 불꽃 향연을 펼친다.
이번 불꽃쇼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는 특화된 스토리텔링으로 부산불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나이아가라 불꽃과 초대형 불꽃은 물론 광안대교 아래로 수초마다 떨어지는 삼색컬러 이과수불꽃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불꽃쇼에 앞서 광안리 해변로와 중앙무대에서는 거리공연과 불꽃음악회를 펼친다. 거리공연은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안리 해변로 4곳에서 밴드공연, 타악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릴 불꽃음악회에는 브라질리언 타악공연, 부산노래 메들리 등 대규모 화려한 축하공연과 치어단과 함께하는 시민응원전을 펼친다.
올해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건물 외벽을 이용한 플라잉 퍼포먼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송도국제도시 '음악불꽃축제' 열린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오는 12일 '제1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는 나이아가라 불꽃쇼, 뮤지컬 불꽃쇼, 피날레 불꽃쇼 등 테마별 볼꽃쇼가 펼쳐진다. DJ음악쇼, 레이저쇼 등도 함께 진행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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