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사회적기업 희망장터 청계광장서 18일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을 위해 1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서울 사회적 경제 희망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진행하는 장터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총 60곳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공예품, 액세서리, 주얼리 제품과 친환경 먹거리, 화장품, 수제 천연비누, 쿠키류 등 생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판매 수익대금의 최대 50%는 공익 기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과 판매 제품은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seoul.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서울시#청계광장#희망장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