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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애린문화상에 이영희 前여성문학인회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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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03:00
2013년 10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3-10-16 03:00
2013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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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15일 포스텍 내 포스코국제관에서 이영희 전 한국여성문학인회장(82·사진)에게 제3회 애린문화상을 수여했다. 상금은 1000만 원. 이 씨는 지금까지 동화와 수필 등 저서 58권을 펴냈으며 한일 관계 역사를 주로 다루는 격월간지를 일본어판으로 15년째 발간하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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