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부천 보호관찰소 이전 대상지 재검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03시 00분


부천시는 오정구 삼정동 공업지역 내로 옮기기로 한 보호관찰소 이전 대상지에 대해 전면 재검토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단체,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된 ‘부천보호관찰소 부지선정위원회’는 8월부터 심의를 벌여 삼정동 70-41 터를 이전 예정지로 확정한 바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부천보호관찰소 이전을 서두르지 않고 시민 의견을 좀더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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