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분 670채가 8일부터 분양(1577-5306)된다. 평형은 전용면적 66m²(약 20평)와 84m²(약 25평) 두 가지. 인근 센트럴파크 1차분 850채는 지난해 분양을 마쳤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인 센트럴파크 2차는 단지 중앙에 1만 m²(약 3000평)의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유기농 채소를 가꿀 수 있는 텃밭도 조성된다. 또 각 가구에는 캠핑장비를 비롯해 자전거, 계절별 용품 등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자녀 교육을 돕는 YBM영어대화방을 운영하고 북카페, 보육시설 등도 갖춘다. 시행은 금강산업개발이, 시공은 금강주택이 맡는다.
명지동 일대 448만 m²(약 135만 평)에 조성되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는 국제업무 및 외국인 단독주택 등이 갖춰진 자족형 신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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