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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예비소집, “모든 전자기기 반입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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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06 10:43
2013년 11월 6일 10시 43분
입력
2013-11-06 10:41
2013년 11월 6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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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수능 예비소집’
2014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능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수험생들은 전국 125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수험표를 배부 받은 뒤 오후 2시 이후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볼 학교로 이동해 시험실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시계,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 사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완료해야 한다.
‘수능 예비소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예비소집, 내가 다 떨리네”, “날씨가 안 추워야할 텐데”, “수험생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 7000여 명 감소한 65만 747명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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