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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이후 입시전략]아주대, ‘가’군 우선선발·‘나’‘다’군 수능 10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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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03:00
2013년 1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11-08 03:00
2013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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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385명(일반전형2과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전형,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나’군 188명(일반전형3), ‘다’군 344명(일반전형4,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을 모집한다.
아주대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B 수학A 영어B,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는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정시 ‘가’군은 수능 70%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30%로 선발한다. 단, 지원자 중 수능 성적이 높은 상위 50%는 수능 성적 100%로 우선선발한다.
한호 입학처장
자연계열에 속한 건축학과·미디어학과·간호학과는 정시 ‘가’군에 한해 인문계열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학과는 수학B와 과탐 성적만 각각 50%씩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평균 성적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에 속한 e-비즈니스학과, 금융공학과는 정시 ‘나’군에 한해 자연계열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다’군은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정시 ‘다’군에서 20명을 선발하는 의학과는 2단계 전형을 거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정원의 10배수인 200명을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심층면접 성적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특수교육대상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70%, 심층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군의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전형과 특성화고졸업자특별전형(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 외)은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을 반영한다. 단, 경영학과는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과목(사탐, 과탐 중 택1)을 반영한다.
아주대 정시모집 원서는 12월 20∼24일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jou.ac.kr) 참조. 문의 031-219-3981
양보혜 기자 yang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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