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경남]경남,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TF 구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8 03:00
2013년 1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11-08 03:00
2013년 11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긴급방제단 500명 추가 모집
경남도는 올해 고온과 가뭄 등으로 말라죽는 소나무가 늘고 있어 7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저지할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드러난 방제사업비 확보, 500여 명의 긴급방제단 추가 모집, 방제대책본부 전담조직 구성 등이 포함됐다.
도는 우선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와 산림청에 84억 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예비비 30억 원(도 10억 원, 시군 20억 원)을 확보했다.
또 6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예산과 전문 방제 인력을 투입해 내년 4월까지 대대적인 방제를 진행한다. 정밀예찰, 고사목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지역별 피해 유형에 따라 맞춤형 방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막기 위해 이동단속 초소를 8곳에서 18곳으로 늘리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24만 그루가 고사한 데 이어 내년 4월까지 18만 그루가 추가로 고사할 것으로 우려된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日축하행사 전략한 사도광산 추도식…최악의 외교참사“
韓-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국방·방산 등 협력 강화
헤어진 연인의 직장 동료 때리고 납치한 60대…“전 여친 만나게 해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