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청춘의 샘 유전자, 회복능력 빨라져… “장수 시대 열리나?”
Array
업데이트
2013-11-08 14:22
2013년 11월 8일 14시 22분
입력
2013-11-08 14:19
2013년 11월 8일 14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학술지 셀
‘청춘의 샘 유전자’
청춘의 샘 유전자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미국 보스턴아동병원·하버드의대 조지 댈리 교수 연구팀은 세계적 학술지인 셀을 통해 각종 퇴행성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일명 ‘청춘의 샘(Fountain of youth)’ 유전자 기능에 대해 밝혔다.
조지 댈리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청춘의 샘 유전자는 ‘Lin28a’로 동물의 발달·성장과 관련된 유전자이며 배아 단계일 때 가장 활발하고 임신기간 중 퇴화하기 시작해 출생 후에는 기능이 멈추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Lin28a’가 활성화 된 쥐를 만들어 이 쥐의 회복능력이 일반 생쥐의 회복능력보다 빠르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냈다.
쥐의 등 털을 깎고 3주간 변화를 살펴본 결과 ‘Lin28a’를 활성화한 쥐의 털이 일반 쥐의 털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댈리 교수는 “유전자 Lin28a는 성인들의 상처회복력을 높이고 각종 퇴행성 질병을 치료하는 복합치료제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의 샘 유전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에 나올 법한데”, “뭔가 믿기지를 않네”, “내 유전자에도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철도노조, 닷새간 태업 종료…수도권 열차 181편 지연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 스타벅스에 프린트까지 들고온 ‘전기 도둑’
의협 비대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