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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서 2014 수능 만점자 2명 배출… 제2외국어까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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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7 09:14
2013년 11월 27일 09시 14분
입력
2013-11-27 09:07
2013년 11월 27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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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수능 만점자’
대전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만점자 2명이 나왔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외국어고 3학년 이수민 양, 대전괴정고 3학년 박진아 양이 2014학년도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이수민 양은 국어B, 수학A, 영어B, 탐구(사회) 영역 2개 과목 모두 만점을 받았다. 특히 박진아 양은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한국사, 사회문화) 2개 과목, 제2외국어(한문) 5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능 만점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수능 등급컷 걱정 없겠다”, “수능 만점자?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수능 만점자는 전국에서 총 8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중 2명은 서울 중동고에서 배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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