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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년 후 유망 직업 20, “자세히 보니 기술직이 대부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6 16:00
2013년 12월 6일 16시 00분
입력
2013-12-06 15:51
2013년 12월 6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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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을 6일 공개했다. 이는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합산해 산정됐다.
조사 결과 유망 직업 1위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
이어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 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순이다.
‘10년 후 유망 직업 20’ 순위에 네티즌들은 “우와~ 직업이 정말 다양하네”, “저런 것 난 믿지 못해”, “자세히 보니 기술직이 대부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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