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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년 후 유망 직업 20, 경영지도 분야 1위…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7 11:42
2013년 12월 7일 11시 42분
입력
2013-12-07 11:16
2013년 12월 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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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10년 후 유망 작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을 조사해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10년 후 직업 전망이 가장 좋은 직업 1위는 총 100점 만점에 99.5점을 받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한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 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도시계획 및 설계 기술자 ▲항공기 조종사 ▲화장품 및 비누제품 화학 기술자 및 연구원 등도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종합순위는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직업 전문성, 고용평등 7개 영역에 순위를 총 합산해 순위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후 유망 직업 2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직업 많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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