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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년 후 유망 직업 20, 다양한 직업군… “난 무얼 해야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7 12:46
2013년 12월 7일 12시 46분
입력
2013-12-07 12:46
2013년 12월 7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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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10년 후 유망 직업 20’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0년 후 유망 직업 20종’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발표를 살펴보면 10년 후 유망 직업 20 순위 중 1위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가 선정됐다.
이어 2~10위에는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 등이 리스트에 올라왔다.
또한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 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도시계획 및 설계 기술자 △항공기 조종사 △화장품 및 비누제품 화학 기술자 및 연구원 등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종합순위는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직업 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합산하여 전체 순위를 매긴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10년 후 유망 직업 20’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업이 참 많은 줄 이제 알았네”, “난 무얼 해야 하나”, “생전 처음 보는 것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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