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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부부 소나무’ 헬기 타고 부산시민공원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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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3:00
2013년 12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3-12-20 03:00
2013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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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룡동 범어정수장에 있던 수령 100년의 ‘부부송(夫婦松)’이 산림청의 초대형 헬기로 현재 조성 중인 부산시민공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소나무 두그루는 1억5000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조경수로 평가받는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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