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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통기한 임박 파격 떨이상품 판매 ‘떠리몰’ 인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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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18:40
2013년 12월 30일 18시 40분
입력
2013-12-30 18:40
2013년 12월 30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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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떠리몰'
경제가 어렵기 때문일까. 이른바 '떠리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떠리몰은 최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소개된 사이트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는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2년~2주 남은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 이상이다. 일부 품목은 소비자 가격 대비 최고 90%까지 할인되는 경우도 있다.
떠리몰은 조사팀을 두어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확인한 후 판매한다며 제품 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했다.
떠리몰 홈페이지에서는 올리브유, 모듬 스낵, 이유식 등을 50%이상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떠리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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