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대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만든 ‘하이서울장학금 공익인재분야’ 2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복지분야 △공익이슈분야 △사회창의분야에서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회복지분야는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이, 공익이슈분야는 인권과 환경 등의 이슈에 대안을 제시하는 대학생이, 사회창의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거나 적정기술을 만든 대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장학금 신청은 17일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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