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전문가들인 LX 대한지적공사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찾은 전국의 맛집을 모아 단행본 ‘땅이야기 맛이야기’를 최근 펴냈다. 전국의 12개 시도 본부와 186개 지사 4000여 직원이 꼽은 맛집 400곳의 정보를 담았다. 부제는 ‘대한지적공사 강추 진짜 숨은 맛집’. 오랫동안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고른 맛을 유지하는 집을 골랐다. 컬러 사진에 음식점의 주소, 연락처, 메뉴와 가격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보는 덤. 이 책은 비매품으로 홈페이지(lx.or.kr)에 전체 내용을 올린다. 063-906-5000. LX 공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혁신도시로 옮겨온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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