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에 윤웅걸 서울서부지검 차장(사법연수원 21기), 3차장 검사에 유상범 대구지검 서부지청장(21기)을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차장, 부장 등 중간 간부) 44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권익환 인천지검 2차장(22기)을, 공안기획관에는 조상철 법무부 대변인(23기)을 각각 발령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법무부에서 징계 처분을 받은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대구고검 검사로, 박형철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장은 대전고검 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는 일선 검찰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과 지방 근무자를 맞바꾸는 순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수사 부서에서 근무한 부장검사는 대부분 지방의 검찰청으로 전보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검 차장, 대검 기획관 등 주요 보직에 사법연수원 21, 22기가 전진 배치됐다. 최근 여성 검사의 비중과 역할이 커지면서 일선 지검 차장검사와 지청장, 기획부서 보직에 여성 검사들이 대거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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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06:25:05
검찰도 이기회에 김일성장학금수혜 검사들 잘라내야한다 종북이 친북이 검사들 놔두고는 될일도 안된다
2014-01-11 08:07:38
파면을 시켜야지..지금 법원에서는 현재 국정원 선거개입증거라고 하는 댓글에 대해서 좌파검찰에 비난을 퍼붓고있다고 한다. "증거의 능력이 없다는거다." 국정원직원의 댓글이 아닌 일반인이 올린 글을 국정원직원이 쓴글이라고 거짓.구라를 친것이다. 종북좌파편에 선 좌파검찰의
2014-01-11 06:36:11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인 윤석열 박형철검사같은 권은희 송파 수서과장은 도움 요청한 국정원여직원이 언론에 공개 안됐으면 전라도 조폭 동원하여 교통사고 가장한 살해,강도 위장한 살해로 죽여습니다.김대중 노무현 추종 판검사 경찰 모두 쫓아내야.이 인간들이 조폭 동원해서 살해짓